[속보] 尹대통령 지인 아들, 대통령실 근무....오늘도 굥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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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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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0899777 


황씨는 현재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 일하고 있으며 청년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시사저널은 이날 황씨 부친에 대해 "강원도 동해에서 전기공사 업체를 운영하는 황 아무개 사장으로 윤 대통령과 매우 오래된 친구 관계인 것으로 전해진다"라고 보도했다.


대선후보 당시 윤 대통령은 황씨 이력과 관련된 물음에 "운전 보조하고 실무자가 어디서 뭘 했는지 그게 뭐 후보가 신경 쓸 일이 되겠습니까"라고 답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별도 입장문을 내고 "시민사회수석실에는 윤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이 여럿이다.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왔고 업무상 필요에 의해 채용된 것"이라며 "일부 언론에 보도된 대통령 부부와 대통령실 직원 간의 인연을 들어 '사적 채용'이라는 민주당의 비판은 악의적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모든 대통령 비서실은 참모 상당수를 대통령과 직간접적으로 일해 본 사람들로 충원한다. '사적 채용'이란 용어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는 공개 채용이라도 했단 말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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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참으로 굥정하고 조용한 하루입니다.


이명박근혜 시절보다도 더욱 태평성대네요.


아니 친구 아들 하나 정도는 의리 넘치는 검사 출신이면 당연히 챙겨줄 수 있는 거잖아요?


코바나 직원분들도 대통령실 직원되는 판에 친구 아들이면 대놓고 로열 로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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