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나경원 일행, 수해 복구 뒤풀이하다가 상인·주민들과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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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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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전 국회의원 일행이 지난 11일 침수 피해를 당한 서울 동작구 남성사계시장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 후 뒤풀이를 하다가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다툼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현장에는 경찰까지 출동했다.

13일 인터넷 매체 <민중의소리>는 남성사계시장 상인들과 종업원들의 말을 인용해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에서 9시 40분 사이 나경원 전 의원 일행이 남성사계시장 골목의 한 고깃집에서 뒤풀이를 하다가 주변에 있던 주민 및 식당 관계자와 언성을 높이며 다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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