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술 접대 검사 2명 불기소 처분....공수처로 처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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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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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라임 사건과 관련한 '검사 술 접대 의혹' 수사 결과, 검찰이 일부 검사들을 기소하지 

않은 데 대해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이자, 검찰 카르텔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신영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검찰이 당시 술자리에 동석한 검사 2명을 불기소한 이유로 향응 

수수액이 백만 원 미만인 점을 들었다며 검찰 공무원은 백만 원 미만의 향응과 접대는 받아도 무방하단 것이냐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비위 검사는 제 식구 감싸기 수사로 은혜를 입고, 퇴임 후엔 전관예우를 받는 변호사가 돼 현직 

검사를 접대하며 관계를 이어 가는 상황이 반복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수사 결과로 드러난 검찰의 민낯에 유감이라며 흔들림 없는 검찰개혁으로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한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01208222654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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