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루다보다 불쌍한 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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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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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키오스크
1.
하루에 최소 12시간부터 24시간넘게 강제로 노동
그 와중에 계속 서있어야하고 화장실도 못감
4대보험 연차 없음. 최저시급도 못받음.
그냥 밥(전기)만 먹고 일만 해야함. 현대판 노예임
2.
비대면 근무하면서 수모를 겪는 이루다와는 달리
키오스크는 한남 한녀들의
직접적이고 빈번한 접촉에 시달림
그들은 손가락으로 키오스크를 마음껏 만져대고
플라스틱을 강제로 삽입함
이 과정에서 키오스크의 의사는 전혀 존중받지 못함
파오후 한남의 기름낀 손가락... 배려없는 애무...
무저항으로 천박하게 성추행 당하는 피해자의 심정...
우리는 감히 짐작하지도 못할지도...
결론은.
이루다의 인권을 보호하기 전에
전국 키오스크 해방운동부터 실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