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지석진, 소속사 직원들 생활고에 사비 털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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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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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ye] "9억보다 소중한 200만원"…송지효, 우쥬록스의 피해자들 _ 디스패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93355

 

 

"저는 당장 저 돈이 없어도 살 수 있어요. 하지만 직원들은 신용불량자가 됐고, 카드가 막혔고, 휴대폰이 끊겼어요. 우쥬록스 대표가 타는 포르쉐 리스료 200만 원은 사치지만, 이 친구들이 받아야 할 월급 200만 원은 생활입니다." (송지효)

그래서 송지효가 직접 나섰다. 그가 사실을 알리고, 뉴스가 터지고, 관심이 몰려야 직원들이 일한 댓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디스패치'가 우쥬록스 사기극을 취재했다. 비단, 송지효 정산금 미지급 문제만 있는 게 아니었다. 사업 대부분이 사기에 가까웠다. 결국 박주남 대표의 허언에 송지효를 포함한 전현직 직원들만 피해를 입었다.

 

 

 

 

[단독] 송지효만? 지석진도 월급 못받은 직원들 위해 사비 털었다 _ 스포츠서울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944789

 

‘왕코형님’ 지석진이 큰형님다운 통 큰 선행을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임금체불로 생활고를 겪는 소속사 우쥬록스 스태프들을 위해 사비로 임금을 지불했다는 전언이다.

17일 전현직 우쥬록스 직원들에 따르면 지석진은 임금을 받지 못한 자신의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운전을 맡고 있는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팀 등 스태프들에게 제대로 임금을 받고 있는지 매일 확인하고, 받지 못한 이들에게 사비를 털어 월급을 주고 있었다.

 

 

 

 

 

 

회사가 임금을 안주니 연예인이 대신 돕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네요 ㅡ.,ㅡ;; 이승기 건도 그렇고 연예계 회사들이 돈 정산하는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허술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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