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이전의 실패는 다시 우리에게 칼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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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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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요즈음 서이초 초등교사 자살사건이나 신림동 칼부림 사건에서 든 생각은 

'우리 나라 수도권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아닐까?'입니다.

우리 나라 수도권은 지나치게 과밀합니다. 인구의 반이상이 살고 있고 비중은 

더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유현준 교수님 책에서 보니 공간은 사람에게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집에 있을 때와 대자연에 있을 때 저의 기분과 감정이 많이 

다른 것을 느낍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의 거주 형태는 아파트나 빌라 등의 

'공동 주거 형태'가 절대 다수입니다. 이런 주거 형태는 밀도가 높습니다. 

서로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어느 쥐 실험에서도 

좁은 공간에 쥐가 많으면 일정 수가 될 때까지 서로 죽이는 현상이 

발견됩니다. 저는 우리 나라 사람들을 분산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사람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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