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수돗물, 녹조 독소 기준치 2배 가까이 검출

대구MBC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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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 

경북 고령 지역 수돗물의 원수로 쓰이는

 중화 저수지는 녹조 범벅이었습니다.

 2023 9월 환경단체가

 이 저수지 물을 정수해 생산한

 수돗물을 떠서 수질 검사 기관에 수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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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효소면역측정법과

 환경부가 

사용하고 있는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질량 분석법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이승준 부경대학교 교수▶

"정수 공정에서

 완벽하게 (독소 물질을) 제거하지 못한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이기 때문에 정수 공정의 개선도 필요하지만, 

또 우리가 마시는 

기본적인 원수가 깨끗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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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수돗물에서 녹조독 기준치 2배 검출

BBS

2023.11.16

대구지방환경청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 고령군 수돗물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기준치 1ppb를 초과하는

 1.9ppb가 검출...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마이크로시스틴은 

녹조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로 0.03ppb를 기준으로 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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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10대..20대...들에게까지...

녹조..수돗물을..

먹일..

생각하지.말고...

더..늦기전에...

4대강..보를..개방해..주세요....

민주당이...

괴상한...

현수막...달았다고..

죽지는....않지만...

녹조..수돗물을...

마시면...

기형아...발생...

장애가...발생하거나..

독소로....

죽을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