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계가 일본 대변?'‥日오염수 방류 논란에 여당 총력방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휘발유
작성일

본문


우리 수산업계에서 '처리수' 로 표현해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는 

개소리를 해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S방ㅅ 답게 '절반의 사실' .... 정부의 입장도 아니었는데??? 

이게 왜 절반인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니들 다 쳐먹어라... 요



"수산업계가 일본 대변?"‥日오염수 방류 논란에 여당 총력방어 (naver.com)

~~~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우리 수산업계에서 불필요한 파장을 걱정한 나머지 '처리수'라는 표현을 써 달라고 간곡히 요청해, 

일부 여당 의원들이 '처리수'라고 부르고 있다"면서 "민주당의 논리대로라면 국내 수산업계가 일본 대변인이라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국내 수산업계조차 하는 표현을 두고 정치적 공세를 펴면서 국민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며 "정치권이 혼란과 공포를 오히려 선동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성일종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TF' 위원장도 "문재인 정부가 과학자들을 모아 알프스(ALPS, 오염수 처리장치)가 정상 작동하는지 의논한 결과 큰 문제가 없다고 결론냈다"며 "문재인 정부가 해왔던 일을 현 정부가 이어받아 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 위원장은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이 문제로 정부를 공격한다면, 정치가 과학을 부정하는 세계적으로 부끄러운 일이 될 것"이라며 "괴담이 지배하는 미신과 같은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토론회를 주최한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도 "정부와 과학계는 국민 불안감을 볼모로 삼아 사실을 왜곡하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경우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과학이 정치적 이념에 사로잡히면 그 피해는 국민에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은] "문 정부 때 이미 오염수 처리 장치 검증" 따져보니… (sbs.co.kr) 

~~~

다만, 위 부분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취합한 뒤, 

전문가들의 '동향'을 정리한 부분에 포함돼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성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 방점을 찍고 정부의 결론인 것처럼 읽히는데, 만일 그렇게 본다면 그 근거가 부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사실은팀은 성일종 의원의 주장을 '절반의 사실'로 판정합니다.

~~~

한나라당이 2일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광우병'' 논란에 대해 "검증되지 않은 주장들"이라고 몰아붙였지만, 

불과 9개월전 야당 시절엔 같은 주장들을 근거로 ''수입 금지''를 강력 촉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한나라당은 ''한국인의 광우병 발병률이 95%''라는 지적을 ''광우병 괴담''으로 비하하며 "근거를 대라"고 역공을 벌였지만, 정작 ''괴담''의 근거 역시 한나라당인 것으로 밝혀져 빈축을 사고 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444782
2008-05-02 17:22

"누가 퍼뜨렸는가…'광우병 괴담'의 진원지를 찾아서"
[기고] 대중을 기만하는 비겁한 '전문가'를 고발한다
2008.05.11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88666
~~~
상황이 이런데도 이명박 정부는 2008년 4월 28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 조건 협상을 졸속으로 타결한 이후 

이 모든 내용을 괴담이라고 발표했다.

<조선일보> 광우병 '위험' 경고할 땐 언제고…
'광우병 공포' 대비 주문하다 '반미 선동' 비난으로 '돌변'
2008.05.02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55762

"현재 광우병 발생국의 쇠고기는 수입을 금지하는 것이 국제적으로 수용되는 관례이며, 이를 사실상 주도한 나라가 미국이다. '수퍼 파워' 미국이 세계인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까지 자국 이익을 앞세워 힘의 논리를 관철하려는 것 같아 씁쓸하다."

<조선일보>는 2일 사설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세력들이 광우병 위험이라는 포장지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와 '반미 선동'을 교묘하게 함께 싸서 이용하고 있다"며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논란을 '반미선동'으로 매도했다. 이 신문의 시각에서 보면 위의 글은 그러한 '반미 선동'의 전형적인 예이다.
~~~

미국산 수입 쇠고기, 금수조치 내려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조치 취해야 [한나라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56/0000002888?sid=123
입력2007.08.03.
한나라당은 미국산 수입 쇠고기 검역과정에서 광우병 특정 위험물질인 SRM 등 뼈조각이 검출된것은 한국시장을 가볍게 보는 미국업계의 안일함과 우리 당국의 무성의가 빚어낸 결과라고 지적하며, 미국에 시정요구 등 금수조치를 내려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2007년 12월 19일 17대 대선)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