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발표… 제자의 합격 소식에 참 행복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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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사춘기이던 중1때 만났던 아이지요... 수학으로 시작했는데,

고1때부터는 과학과 국어를 담당했었고.

올해 8월부터는 자소서와 입시컨설팅까지 맡았습니다.

중간중간에 여러가지 어려운 일도 있었고 아이도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저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네요.

과정도 결과도 너무 좋게 나와서, 아이가 참 대견하고 고맙습니다^^


논술전형으로 붙은 다른 제자입니다. 

내신이 좀 아쉽고 수능도 불안한 친구여서 고민하길래,

차선책으로 논술전형 알려주고 준비시켰는데...

딱 붙어왔네요ㅎㅎ

소위 "교육특구"도 아니어서 공부 분위기 유지도 어렵고

입시가 쓸데없이 복잡하다보니 가짜정보도 많아서

학생이나 학부모님 모두 혼란스러워했더랬죠. 

과목수업을 하다가 컨설팅까지 해드려서

결과가 잘 되니 더 보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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