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시위서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하라'‥윤미향 3년 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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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캬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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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가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1586번째 정기 수요시위를 열고,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 해법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의연 이나영 이사장은 "정부가 전쟁 범죄의 가해국, 가해 기업의 책임 인정 및 사죄가 배제된 해법을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며 "피해자 대리인이 가해 책임을 면책해주면서 2차 가해를 하는 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시위 참석자들은 '국민능멸 굴욕외교', '공식 사죄 법적 배상' 등의 손팻말을 들고 정부의 해법안에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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