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병, 김영진 45.2% vs 방문규 37.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소녀
작성일

본문

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35792?sid=100




{생략}

수원병은 4·10 총선 승리를 위해 장관 임명 3개월 만에 차출된 국민의힘 방문규 전 장관과 ... 재선인 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자존심을 걸고 정면 대결하는 경기도 최대 승부처다.



10일 경기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8일 수원시 병선거구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후보 지지도에서 국민의힘 방 전 장관은 37.8%, 민주당 김 의원은 45.2%를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7.4%포인트다. 진보당 임미숙 수원노동인권센터 소장 3.8%, 기타 후보 3.6%, 지지 후보 없음은 6.5%, 잘 모름 3.1%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 국민의힘 방 전 장관은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각 52.8%와 62.5%로 50%를 넘었으며 민주당 김 의원은 50대에서 54.4%로 50%가 넘는 지지를 받았다. 30대는 방 전 장관 38.0%, 김 의원 45.0%로 오차범위 내였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기준으로 1권역(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화서1·2동)과 2권역(행궁동, 지동, 우만1·2동, 인계동)으로 나눠 실시한 지역별 조사에서는 1권역 방 전 장관 37.3%, 김 의원 45.0%, 2권역 방 전 장관 38.3%, 김 의원 45.4%로 모두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였다.


{생략}


이번 총선 성격에 대한 조사에서 ‘정부와 여당 견제를 위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44.3%였고,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37.0%로, 7.3%포인트(오차범위 내) 차이를 보였다.


‘기존 거대 정당이 아닌 제3지대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12.7%로 10%를 넘었고, 잘 모름은 6.0%를 기록했다.



※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3월 7~8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병(21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기준)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통신사에서 제공된 무선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된 무선 90%와 24개 주요국번 RDD 유선 1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4.7%.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666/0000035792?sid=100




• 유권자는 투표혁명의 그날을 잠잠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3월 7~8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시병(21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기준)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통신사에서 제공된 무선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된 무선 90%와 24개 주요국번 RDD 유선 1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4.7%.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35793?sid=100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