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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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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술 안마시기....

를 지키기가 참 힘듭니다.

일이 너무 고단한 하루였는데... 하도 말을 많이해서 목이 잠길정도구 허리랑 팔이 너무 아파요 ㅠㅠ 이런 하루를 보내도 퇴근길 건실하게 돌아가는 세상사 들으면 피로도 풀리고 더 힘도 나고 내일을 향한 의욕도 생기는데... 지금은 무슨 너에겐 고난이 필요하다! 어딜 감히 쉬려하느냐! 69시간 일도 안하면서 가소로운 놈! 하고 호통듣는 느낌입니다... 좋은 뉴스찾기가 힘드네요. 이쯤되면 내가 세상바라보는 시각이 잘못되서 그런건가 고민될정도입니다.


하여튼 편의점서 밥 사오는데 독한 술이 땡겨서 그만.... 쓴건 못마시겠어서 말리부 같이 사와서 홀짝입니다. 두잔만 마셔도 취하네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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