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상 물리니 해가 중천이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날아라병아리
작성일

본문

엊저녁 느즈막히 나가서 낚시를 했더니

씨알 굵은 전갱이가 막 잡히기에

다섯마리만 챙겨와서 손질해놓고


싱크대 청소하고 낚시도구 씻어놓고

제 몸도 정갈히 씻고 나와서


두마리만 썰어서 한잔 뿌시기 시작한게 세시 였는데

정신 차려보니 벌써 해가 떴군요.



저는 오늘 쉬니까 곧 잠들어서 점심때쯤 일어나

남은 전갱이로 초밥 만들어 먹을까 합니다. ㅎㅎ



출근 하시는 분들 힘내십쇼 불금 화이팅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