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을 입에 댔을 뿐 마시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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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주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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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현장에서 20여분 떨어진 곳에서 술판을 벌이고 있던 김영환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1. 술잔을 입에 댔을 뿐 술을 마시지는 않았다(사진 보면 얼굴 겁나 붉음 ㄷㄷㄷ).


2. 얼굴이 검붉은 것은 봉사활동 하다 햇볕에 그을린 것이다.


3. 어차피 화재진압은 마무리 단계였고, 내가 가봤자 혼란만 커졌을 것이다.


선생님이 거기 가면 혼란만 커질 거 같아서 얼굴이 뻘개질 때까지 술을 드셨군요...


아 네...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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