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플래시 개봉하는 날 샤샤 칼레가 인스타에 기념글을 남겼는데 서두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이영화를 위해 지치지도 않고(의역; 쉼없이) 일했다라고 장문으로 감독과 스탭들 수고에 대해 쓴 것을 보니 일단 마음씨도 좋은 것 같습니다.

성격도 좋아보여요.

저는 처음에 매스컴으로 얼굴만 봤을땐 몸매가 아담할줄만 알고 영화관에 들어갔다가 굉장히 늘씬한 미녀라서 완전 반했습니다. 심리학에 이런 경우 뭐라고 그럴까요? 예상을 못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충족되어 반해 버리는 경우…

이 배우는 마인드까지 건강한 건강미 그 자체입니다.

슈퍼걸 단독으로 나오는 영화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