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법원, 노숙자에게 치약과자 준 유튜버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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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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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샌드 과자의 크림을 치약으로 바꿔서 노숙자에게 먹으라고 건내준 유튜버에게 징역형이 선고되었다는 뉴스입니다.




구독자들이 내준 미션 중에 정신나간 짓거리를 돈 벌려고 하는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도 가끔 벌어졌는데요.


스페인 대법원은 이를 노숙자를 모욕한 범죄로 보고 징역 1년 3개월과 2700만원 피해보상금, 5년간 유튜브 계정 폐쇄를 명령했습니다.


이 사건은 2017년에 벌어진 일로 이번에 대법원 최종 선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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