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에게 이걸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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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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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안성에서  출발해서

 

무사히   서울에   도착했답니다

 

하차장에서    승객분들께   인사를 드리고있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저에게   과자한봉지를  주며

 

ㅡ감사합니다 

 

저역시

 

ㅡ안녕히  가세요   저도   감사합니다

 

여기까지였으면    참  훈훈한  하루가   됐을텐데

 

또다시   제손에  쥐어준   종이한장..

 

 

 

ㅡ하나님 속으로  같이  들어가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ㅡ 언능  대합실로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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