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고르자브종 막내가 생겼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블핑
작성일

본문

아버지 지인분이 키우기 힘들다고 하셔서 데리고 왔는데 첫날에 울까봐 제방에서 재웠습니다. 

근심가득한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며 무사히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울지도 않고 제자리에 앉아서 얌전했습니다. 



요즘엔 건강하게 마당에서 잘 살고 있고요..가끔 이런거 던져주면 장난감처럼 환장하며 가지고 놉니다.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