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망미 당시 김건희 여사의 옷차림에 대해 '지나치게 유행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의미로 '빨래 건조대'(clotheshorse)라는 표현을 한 외신에 항의 서한을 보냈다.

22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 18일 미 워싱턴포스트(WP)에 해당 표현을 정정해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 시민단체가 과거 고발한 내역을 살펴보니

@ 김제동 -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협박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48명 - 직권남용[2], 위력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강요, 특수협박, 내란선동, 의료법 위반, 배임, 업무상횡령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원- 내란음모, 직권남용, 공무집행방해

바닥에 질질 끌리는 긴 치마 때문에 똑바로 걷지도 못하는 군요.

저 모습이 얼마나 웃긴지 명신은 모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