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 혀를 차는 박지원 '궁색한 김영주, 고향도 못 가는 이낙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주감귤
작성일

본문

박 영감님의 오늘 촌평을 발췌 해봤습니다.


1. 정치에서 정체성은 참 중요하다.

   민주당과 국힘의 정책은 정반대인데 공천 안 준다고 어떻게 국힘에 가니?


 "정치는 정체성이 가장 중요해요. 
  제가 수차 강조하지만, 민주당의 대북정책, 복지정책, 노동정책과 
  정반대가 국민의힘이잖아요. 
  갑자기 그쪽으로 전향해서 간다고 하면 국민이 선택을 해주겠어요?"



2. 더구나 노동계 출신이...

   차라리 이낙연에게 가지. ㅉㅉ


  "김영주 부의장이 차라리 이낙연당으로, 새로운미래로 갔다고 하면 이해가 돼요. 
   그런데 국민의힘은 정반대로 가는 거 아니에요? 

   ...국민들에게 뭐라고 설명할 거예요? 
   게다가 김영주 부의장은 노동계 출신 아니에요? 
   아주 궁색해요."



3. (단호박) 이상민과 김영주는 낙선할 거다.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할 거라고 봅니다."



그럼 낙연씨에 대해서는 뭐라고 평을 했을까요?



4. 이낙연, 어디 출마 선언 100번을 해봐라.


 "거기서 출마 선언 100번 해도 광주에서는 안 돼요. 
  자기 고향(전남 영광)도 못 가잖아요. 
  지역에서는 이낙연 이름만 나와도 다 고개를 저어요."


 Q. 아직 출마 지역을 꼽지는 않았어요.


 A. 박지원: "꼽을 수가 없으니까 안 한 거죠."


출처: 시사인 

박지원, “김영주 빨간 잠바? 차라리 이낙연과 손잡는 게 나았을 것”



촌평)


이제 영감님 본인의 진퇴만 결정하시면 될텐데요. ~ㅎ

아마 무난하게 경선을 통과하지 않을까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