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안부러운 지방정치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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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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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 시의원이 오염수 관련 발언을 하던 중 직원 두 명에게 양팔을 붙잡힌 채로 끌려나감.


2.
퇴장을 지시한 국민의힘 의장은 경산시의 방향과 맞지 않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 발언.


3.
그러나 경산시 의회는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결의문'을 만창 일치로 채택한 곳임.
놀랍게도 2년 전에 이 결의문을 대표 발의한 사람이 이번에 퇴장을 지시한 국민의힘 박순득.


4.
즉 민주당 시의원은 박순득이 대표 발의한 결의문을 읽던 중 박순득에게 퇴장당함.
박순득은 이에 그치지 않고 민주당 시의원 징계를 논하며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발언.


5.
이에 격노한 민주당 기초의원들이 박순득의 사퇴를 촉구하고 지역 당원들도 시위에 동참.




6.
그러나 경산시 의원 구성은 국민의힘 12명, 민주당 2명, 무소속 1명으로 민주당이 매우 불리한 상황.

7.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전문가들 의견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주한규: "후쿠시마 오염수를 마시면 안 된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 서균렬: "IAEA는 일본 도쿄전력이 떠다 준 깨끗한 물을 가지고 깨끗하다는 보고서를 냈을 뿐"

서울대 물리학과 명예교수 최무영: "스트론튬(90Sr) 농도의 경우를 보면 정량성과 재현성도 신뢰하기 어려워 보인다."


미국 국립과학원 방사선 영향 자문위원(전) 티모시 무쏘: "도쿄전력은 도다리와 전복, 해초 등을 수조에 넣고 오염수의 영향을 평가하는 실험을 공개했지만 이는 연구의 기본을 갖추지 못한 보여주기에 불과하다" 


일본 원자력정보자료실 대표 반 히데유키: "일본 정부가 주장하는 희석하면 안전하다는 논리는 잘못됐다, 희석해도 방출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

일본 매체 재팬 타임스: "도쿄전력의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안전성이 불확실하기에 방류를 무기한 연기하고 조사, 검토를 더 해야 한다"


8.
대한민국 박순득: "퇴장시키세요"



박순득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people/박순득/100024338494444


박순득 연락처
http://www.ncac.or.kr/html/chair_officer01_2.html?city=K_KYUNGBUK&id=kgjcouncil24&key=p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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