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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자신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레스토랑 JBJ Soul Kitchen에서 한창 설거지 중인 본 조비 Bon Jovi.

*사진2: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에는 커뮤니티 센터에서 음식 서빙을 하는 앨리스 쿠퍼 Alice Cooper. 

본 조비의 커뮤니티 레스토랑 메뉴에 적힌 금액은 기부금. 

음식값을 치르는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 레스토랑의 지속적 운영을 위해 기부금을 내는 방식.

기부금 개념이라 지갑에 돈이 부족하면 덜 내도 됨.

돈이 없는 사람도 얼마든지 와서 식사할 수 있는데 식대를 안 내는 대신 봉사활동을 해야 함. 

그렇다고 음식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님. 본 조비가 식재료와 조리법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함.

앨리스 쿠퍼는 48년생으로 올해 75세. 

하드 록, 헤비메탈, 글램 록, 쇼크 록 등 다양한 록 장르 섭렵. 특히 쇼크 록에서는 대부 취급을 받음.

쇼킹한 무대 퍼포먼스로 유명한데 일과 사생활을 엄격하게 분리. 일상에서는 바른생활 사나이라는 의미.

사진처럼 꾸준히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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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비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레스토랑 홈페이지 https://jbjsoulkitchen.org/

사진에서 아이들에게 음식을 퍼주는 할아버지와 동일 인물.

무대에서는 이런 모습인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인자한 할아버지로 변신.

뉴저지에 있는 본 조비의 커뮤니티 레스토랑 내부. 사진처럼 동네 사랑방 같은 분위기.

본 조비는 주방에서 설거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요리를 하기도 함. 커뮤니티 레스토랑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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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의 댓글:

• 1987년까지 앨리스쿠퍼는 모든 앨범이 방송/판매 금지였죠.
• 한국 고성장 시대의 최고 단물을 다 빨아드신 삼전-정통부장관역임하신 모모가 자기집앞에 서민이 합법적으로 집 건축한다고 불법 실력행사하고...사회적 환원 뭐하나 보니...본인 취미인 골프 퍼팅 더 잘맞추려고 골프앱 개발하더군요. 아직 한국 소위 지도층들은 극히 일부 빼곤 갈길이 멉니다. 안망한게 신기함.

(>> 두 번째 댓글은 누굴 얘기하는 걸까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