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희두입니다.

몇 달 전 '주식회사 신남성연대' 배인규 대표 고소한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70만원 구약식' 처분 통지를 받았습니다.

법적 대응이 당사자에겐 꽤 성가신 일이기도 하고,

최선의 방법이 아니란 사실도 잘 압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관용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진 않기에

상황에 맞춰 앞으로도 적극 대응해갈 예정입니다.

특히 '사이버 불링'은 디지털 시대의 민주주의 위기를

불러오는 심각한 만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남연 관련 향후 진행 소식도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윤석열 댓글지원 부대' 가동한 '신남성연대' 논란..'이준석 크라켄' 방치 

http://www.kookminnews.com/47920?fbclid=IwAR3eKauPkg93yMPRVFb2JApEO35e-iSGvTilfhaiFrNa4VMcqv4E47NS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