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심박수 챌린지 대유행~! 역사에 눈뜨는 MZ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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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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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1119004.html



전두광 덕분에
드뎌 MZ세대들이 80년대 20대들을
이해하기 시작했네요


요즘 말로 하면 심박수 일치 ㅋ


역사를 알면
윤두광정귄을 찍은게 얼마나 어리석은지
세대 젠더 갈라치기와 이념에 속아
다시 국짐을 지지한게
얼마나 통탄스러운  일인지


선배세대인 40~50세대들이 죽어도

국짐은 찍지않는 이유
이제 MZ들도 이해할 수 있게 됐네요


국짐의 뿌리는 결국 전두환 군사쿠데타 정권~!!

그래서 독재를 무너뜨린 민주화세대를 유독 미워하고 

민주주의를 폄하하고 부정하며


민주화은동의 주역인 386세대를

운동권이니 586이니 좌파니
매도하고 부정적 이미지로
젊은세대들 세뇌시키려 했지만

그 안간힘과 노력이
<서울의 봄> 영화 한편에 다 무너지고
이제 젊은세대들이 그시대의 진실과
정의를 요구하기 시작했네요


영화로 봐도 심박수 급증하는데
그 시대를 살고
겪은 세대들은 얼마나 심박수 급증하는 악몽의 시간이었을지
사는 그자체가 바로 심박수 챌린지~!!


그  길고 잔인한 시간 견디며
수많은 젊음들의 피와 목숨의 댓가로 민주화 되찾았는데
또 전두광같은 윤두광에
군사독재 대신 검찰독재라니
자고나면 온국민들이 심박수 챌린지중~


윤두광 얼굴만 봐도 심박수 급증
이제 그 분노를 20~30대들도 이해하고 공감하기 시작
<서울의 봄>이 가져다준 선물이네요


무관심했던 역사에 현실에 눈뜨는 젊은세대들
이번이 계기가 되어
윤두광과 친일파독재 잔당의 갈리치기와 세뇌공작에 더이상 속지않고


전두환 군사독재에 맞서 싸운 선배들처럼

다시 한번 역사를 바로 세우고
정의를 실현하는 세대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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