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찮은 지지층 이탈…TK가 하락 이끌어(전주 대비 -1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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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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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수 지지층 이탈이 두드러진 현실을 고려하면 정치적 셈법이 깔린 행보라는 해석이 적지 않다. 내년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저조한 상태여서 여권의 ‘보수 결집’ 필요성은 커졌다.

지난 20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도 전통적 지지층이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TK) 지지율이 전주보다 13%포인트 낮아져(45%) 하락폭이 가장 컸다. 
연령별로는 전통적 여당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70대 이상 지지율이 7%포인트 하락했다. 


추도식 참석은 두 부녀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인 TK 지역 민심에 소구하면서 지지층 이탈 추세를 제어하려는 뜻이 담긴 행보로 풀이된다.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이후 혁신위원회를 띄운 여당 지도부를 한자리에 모아 통합 신호를 보내려 한 것으로도 읽힌다. 이날 추도식에는 김대기 비서실장을 포함한 대통령실 고위 참모들이 대거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에서도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들이 총출동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57500?sid=100



한겨레





윤석열의 국정 지지도는 이제 20%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도 허수인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윤석열 신당이 만들어질 경우를 가정한 여론 조사의 결과는 한심할 지경입니다. 뉴스 토마토 여론조사는 ‘윤석열 신당’을 넣었을 경우 민주당 47.5%, 국힘당 19.0%, 윤석열 신당 14.2%로 집계되었습니다. 
14.2%가 윤석열 지지율의 실체인 것입니다
이건 국민 여론이 이미 윤석열에 대한 탄핵선을 넘어섰다는 것을 뜻입니다. 


김민웅 교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86489





# 윤석열 탄핵

# ????끼리 모여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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