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으로 살아보니 - 아이의 깜짝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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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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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조직검사하고, 검사결과도 듣고yo

마음 졸이고, 추석을 보내고요

종합병원에 가서 진단도 받고요

시술이 내년 3월까지 꽉 차 있어서요

개인병원 소개까지 받고요

11월에 시술하기로 했어요. 


한숨 돌렸어요. 

나보다 아이가 더 힘들었을텐데요

오늘 퇴근하고 오니 책상위에요

선물이 있네요. 

가을메이크업 하라고요

틴트, 쉐도우에 내가 좋아하는 헤라 브랜드로 맞췄네요.


한글을 아직도 예쁘게 못 쓰는 

22살, 대학교3학년 이지만요

너무 예쁘고 너무 고맙고 너무 눈물나네요. 


클리앙에 제일 먼저 자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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