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신대방역 닭꼬추집에서 겪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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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원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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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은 직찍이 앙이고 자료사진 목적으로 퍼온겁니다


아무튼 본인 혼자 한잔하고 있능데


바로 옆에 약간 허름한 차림의 으르신 세분이


이것저것 시켜놓고 부어라 마셔라 하는겁니다


얼핏 보면 광화문에서 태극기를 휘두를거 같은 외견이었지만


정작 술이 오르니 굥가놈을 가게가 떠나가라 까대십니다


문재인때는 그나마 숨은 쉬었는데


윤석열 저ㅅㄲ는 하는게 뭐여?


창女 하나 지킬라꼬 아주그냥 개ㅈㄹ이야


어쩌고저쩌고 말씀하시던 중에


한 어르신의 심장을 관통하는 한마디


이재명이가 김대중이여!


그렇게 파헤치고 털어도 먼지하나 없고


이번에 죽을고비 넘기고도 꼿꼿하잖여


나 다음엔 죽어도 이재명이 찍어줄겨


그러자 두 어르신도 고개를 끄덕였읍니다


본인도 술김에 끼어들까 했지만


세분이 순수하게 좋은 얘기 나누시라고


아닥하고 조용히 술만 마셨읍니다


아무튼 간만에 기부니가 좋읍니다


그르타구연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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