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아이와 처제와 평창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휘발유
작성일

본문

2박3일 일정으로,
 
휘팍리조트 다녀왔습니다.
 
휘팍내 워터파크도 뷔페도 루지도
 
대관령 양떼목장도 재밌더라구요.
 
평창은 어느새 가을이 깊어가서 단풍도 조금씩 들고,
 
밤에는 가라앉는 찬공기가 겨울이 곧 오겠구나 싶었습니다.
 
가라앉는 겨울밤 찬공기에
 
비닐하우스로 덧대놓은 식당 테라스에서 연탄난로두고서
 
닭도리탕먹었던 포천 산정호수생각이 자꾸나더라구요. 소주 한잔 크흐...
 
여하튼,
 
가을은 가을이네요 벌써
 
여름이 아직도 생경한데...
 
하긴 시월이니까요.

관련자료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