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당 창당대회를 보면서 울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행사장 안에서건 밖에서건 정말 많은 분들이

눈물을 글썽이셨어요.

오늘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넘 감사했고,

사람이 너무 많아 행사장에 들어가시지못해 

발길을 돌리시거나 바닥에 앉아 

유튜브로 창당대회를 보시던 분들에게 죄송했고,

역사적인 순간에 자원봉사로 참여한 제가 대견했습니다.

그리고 조국 대표님의 수락연설을 들으며

희망을 보았습니다.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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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가장 뜨거울 때 파란색이 됩니다.

우리가 가장 뜨거운 파란 불이 되어 

검찰독재 정권을 태워버립시다.

저부터 파란 불 하나가 되겠습니다.

- 조국혁신당 당대표 수락연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