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클리앙 모공에 평소에 MBC 뉴스를 많이 퍼오긴 하지만, MBC 뉴스 중에 이상한 것들도 가끔 있는 게 사실입니다.

특히 이 뉴스는 좀 심했네요;;

여당이 악재를 털었다니...;;

MBC 분들은...1월, 2월과 3월에 어디 외국 나가계셨나요?

도대체 어떻게 이런 타이틀을 뽑을 수가 있지요?

김건희가 숨어있어서 대중들이 김건희를 까먹으면 그게 악재를 털어낸 건가요?

김건희 이슈는 아무 것도 해결이 된 게 없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자료들이 계속 더 나오고 있고,

최근에는 윤석열 검찰총장 때부터 휴대폰 전체 이미지를 계속해서 저장하는 건수가 급증했다는 새로운 이슈까지 터졌는데, 이게 어떻게 악재를 다 털어낸 건가요?

이종섭이 귀국했으니까 이제 악재를 다 털었다는 건가요? MBC의 현실인식이 이거 밖에 안 됩니까?

MBC 시청자들이 MBC에게 바라는 것은 이재명 편들어주기가 아닙니다.

여당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야당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사실대로 공정하게 보도해 달라는 것 뿐입니다.

이종섭이 귀국했으니까 여당은 이제 악재 다 털었다...이게 어떻게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입니까? 이 정도면 거의 땡윤뉴스 아닙니까? 이러면 MBC와 KBS의 차이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