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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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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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실기시험을 앞두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아들에게 주려고 헤드셋을 하나 샀어요. 

가격이 좀 부담이 갔지만 

아이 엄마가 기꺼이 허락해주셨구요,

얼마전 아들이 지하철에서 누군가 쓰고 있는 헤드셋이 가지고 싶다는 이야기도 해주었구요.


그래도 뭔가 한마디 써주고 싶은데

이제 성인이니 어른의 조언을 써주고 싶었습니다. 

표현이 좀 이상해도 눈감아주세요 ㅎㅎ

아들이 찾아서 아빠한테 알려줄 차례이겠죠 ㅎㅎㅎ


해피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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