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학폭, 생기부 기재했으면 고대 추가합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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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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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27

강득구 의원님.

“학폭위는 가해 학생이 즉시 잘못을 인정해 피해 학생에게 3일 이내에 화해 요청을 할 때만 열리지 않을 수 있다”

“3일 이내에 합의 안 되면 학폭위에 넘겨야 하는데 그러니까 이것은 권력과 하나고의 합작품”

“정순신 씨 아들은 학폭위를 열고 2점을 감점받고도 정시 모집에 합격했는데 이동관 후보자 아들은 아무런 불이익 없이 수시모집에 추가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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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당시 하나고 이사장인 김승유 씨한테 전화한 사실을 인정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동관 후보자는 “네”라고 답했다.
 


이동관 후보자는 “학폭위가 열리지 않은 것은 제 책임이 아니다”



이 후보자가 학폭위를 열지 않은 데 대해 직접 개입은 하지 않았지만, 

이 사안과 관련해 김승유 하나고 당시 이사장과 직접 통화를 한 사실은 본인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생기부에 이 사실이 기재되지 않아 대학 입시에서 감점이 이뤄지지 않았고 이것이 아들의 고려대 수시 추가합격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

강득구 의원은 이를 두고 “완전범죄”라고 표현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8181239001

하나고 담임 교사 “이동관 부인, 몇 차례 아들 생기부 수정 요구했다”

2011년 이 후보자의 부인이 몇 차례 전화해 ‘지각 기록’ 등을 수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고대는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궁금하네요

당시 자료에 문제가 없다 ?

지난일이였으니 넘어가겠다 ?


그럼 그 당시 학폭 미기재로 합격했으니,  입학정원 커트라인으로 떨어진 1명은 누가 책임질껀가요 ?

2011년이면 10여년 전 일이고,  당시 20대들이 지금 30대일꺼네요? 


고대생들은 촛불을 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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