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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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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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을 가진지 1년 조금 넘은 46세 남성입니다.

그동안 저는

정치는 정치인들에게 맡기는거라 생각하고,

바쁜 일상에 치여 살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의 권유로 뉴스공장을 듣게 됐고,

내가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너무도 몰랐다는 생각에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날마다 챙겨 들었지만,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다보니 나날이 마음만 무거워 지더군요.

내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생각하다가 

일주일에 한두번 타는 자전거에 

문구가 담긴 깃발을 달고 달리기를 마음 먹었습니다.

(말.을.하.면 꼭! 바뀔 것만 같은 기분이..!!)

소리내어 말 할 용기가 아직 없지만,

소심하게라도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1명이라도, 1번이라도 볼 수 있도록 1년 후의 총선까지 

함께 싸운다는 마음으로 달려보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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