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인연도 없는 사람의 장례식에 간 양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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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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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슴에 가장 와 닿는 얘기여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해철이형 잘 지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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