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에게 순정인 방탄소년단 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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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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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본명 민윤기 93년생 현 29세 (만28세) )


전설의 반지

콘서트 굿즈로 팔았던 반지인데 방향을 돌려서 방탄로고와 아미로고를 만들수있음

오른쪽 약지에 방탄로고 왼손 약지에 아미로고 만들어 끼우신분





아이유와 협업했던 "에잇" 뮤비

슈가 파트즈음에 나오는 장면인데 오른쪽 하단에 보면 저 반지가 끼워져있는걸 알수있음

그래서 다들 저게 슈가인것을 알게됨



https://twitter.com/BRILLER__613/status/1291790242014351360?s=20



작년에 했던 온라인 방방콘에서 드디어 자신이 28년만에 손물어뜯는 버릇을 고쳤다며

보여주는 슈가

슈가가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었어서 손에 상처가 나있던적이 많아 팬들이 항상 걱정했었음

그래서 슈가가 개인브이앱하거나 하면 팬들이 항상 "오빠 손보여주세요"라는 요구를 엄청 자주했음

아미잘알 슈가이기에 팬들이 걱정하는걸 당연히 알고있었을것임

그래서 자기 그거 고쳤다고 보여주는 슈가



작년에 냈던 슈가의 믹테 어거스트디투

대취타 뮤비의 한장면

대취타도 그렇고 슈가는 뮤비에 사용된 소품이나 이런것까지 거의 자신의 손을 다 거쳤다고 말한바있는데

마지막에 흑발디가 폭군 금발디를 총으로 쏴버리는 장면이 있음

자신의 안에 있던 난폭한 그림자를 없애버렸다는 장면으로 해석되었는데

저기서 흑발디가 금발디를 쏘는 총의 모델명이 "Army"

자신안에 있는 그림자를 아미로 없애버리는 모습



https://youtu.be/TzFRVk2ektI


맥스의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던 슈가

원래 맥스는 다른곡을 처음에 추천했지만 슈가가 다른곡을 고른건데 이 노래 제목은 블루베리 아이즈

맥스가 자신의 아내를 위하여 쓴곡임

슈가는 이 곡을 골라서 자신이 가사를 직접 써서 피쳐링 참여했는데


내 그림자를 가른 한줄기 빛
어둡기만한 내 삶을 뒤집어 놓은 너
나 어쩌면 아무것도 아니지
너를 만나기전엔 그저 보잘것 없던 나
보잘것 없던 나
그전 내 삶은 다
하루를 대충 때우기에 급급했었잖아 yeah
우리의 낮 우리의 밤 그래 우리의 삶
u AR e MY light 서롤 지탱하는 벗 서로의 닻


여기에도 아미가 들어가있음 



https://twitter.com/Melkenstock/status/1339718799403200520?s=20


이 영상에 나오는 기타 브이앱은 작년 10월말즘한것

약속지키러 왔다면서 기타 브이앱을 열어줌 팬들이 그리우면 기타 들어달라

뭐 연주해주세요 뭐쳐주세요 하는 요청사항을 저 브이앱에서

자신이 할수있는한 다 해줬는데


저 기타브이앱을 한게 10월말인데 얼마지나지않아 11월초 슈가의 어깨 수술공지가 뜸

어깨 수술하러 가기전에 아미하고 약속지키러 기타브이앱와준 슈가

그리고 기사가 뜬날 그냥 수술했다고 말해도 될텐데 그동안 있었던 일을 자세히 다 말해주는 슈가


그리고 슈가는 어깨 수술후 연말무대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시상식 무대할때마다 아미들이랑 덕메빙의하여 같이 달려줌







슈가는 항상 자신이 쓰는곡은 팬들을 위하여 만든다고 말한적있음

그동안 슈가가 쓴 가사들 중 외부와 협업한곡들

외부가수와 협업한 곡이지만 슈가가 항상 자주했던 말들이나

평소 생각들이 들어가있음 

물론 방탄 노래에도 줜나많음 


치열했던 하루를 위로하는 어둠마저 잠든 이 밤
수백 번 나를 토해내네 그대 아프니까
난 당신의 삶 한 귀퉁이 한 조각이자
그대의 감정들의 벗 때로는 familia
때때론 잠시 쉬어 가고플 때
함께임에도 외로움에 파묻혀질 때
추억에 취해서 누군가를 다시 게워낼 때
그때야 비로소 난 당신의 음악이 됐네
그래 난 누군가에겐 봄 누군가에게는 겨울
누군가에겐 끝 누군가에게는 처음
난 누군가에겐 행복 누군가에겐 넋
누군가에겐 자장가이자 때때로는 소음
함께 할게 그대의 탄생과 끝
어디든 함께 임을 기억하기를
언제나 당신의 삶을 위로할 테니
부디 내게 가끔 기대어 쉬어가기를


이소라-신청곡 


섬 그래 여긴 섬 서로가 만든 작은 섬
forever young 영원이란 말은 모래성
작별은 마치 재난문자 같지
그리움과 같이 맞이하는 아침
서로가 이 영겁을 지나
꼭 이 섬에서 다시 만나


아이유-에잇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데뷔하던 날 팬분들의 응원,함성 드디어 데뷔하였구나 하는 감정

지금도 무대에 오를때 비슷한 감정을 느낍니다 처음부터 함께하지 않아도

매순간 데뷔같으니 아쉬워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이 처음 저희를 마주할때 

그때가 데뷔날이 될터이니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UGA-


방탄소년단은 워낙 데뷔때부터 고생하며 올라온 팀이라 늦게 입덕한 아미들이

늘 미안함을 가지고 있는데 그 마음 다 안다는듯이 슈가가 써준글

존나 팬잘알 덕잘알



본인은 자기는 속마음이나 애정표현을 잘 못한다고 말하며 항상 자기가 노력하겠다고 말하는데

표현을 못하기는커녕 정말 할수있는 모든 방법으로 늘 방탄 멤버와 아미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주는 사람이라 그거 한번 모아봄



시상식에서 실시간 통화로 해줬던 아미 사랑해요로 마무리


https://twitter.com/BRILLER__613/status/1335538435893854208?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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