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해방일지’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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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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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옹이 얼마 전 다뵈에서 추천(?) 해서 오랜만에 종이책으로 샀습니다. 


초반 50페이지 정도 읽었는데 꽤 재밌네요. 


특히 소설 ‘태백산맥’을 읽으신 분들이라면 좀 더 감정이입(?)이 잘 될 것 같네요. 


마치 태백산맥의 빨치산 중 마지막 생존자의 후일담 같은 느낌이 살짝…


물론 이제 50페이지 정도라 앞으로 어떻게 전개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흡입력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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