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뭐라고 해도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백배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해보고 후회해도 될듯합니다.

저도 비혼주의에 쪄들었던 부류였지만 지금은 왜 늦게 결혼했나 후회가 막심합니다.

혼자 누리는 행복이 두배가 되고

혼자 아파하던것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좋은건 언론에 나오지 않습니다.

안좋은 부분은 언론에서 백배 천배 부풀려서 나옵니다.

돈없어도 결혼할수 있습니다.

둘이 벌면 두배가 벌오지는게 아니고 세배가 벌리더군요...

하루종일 혼자 천막치고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와이프가 차려주는 김치찌개 한사발과 소주 한병에 행복하고 울컥해지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