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바쁜 고양이 대봉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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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슬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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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이가 아침부터 많이 바쁩니다.


먼저 집사에게 아침 식사를 요청합니다.

평소 별다른 의사 전달이 없는 대봉이는 밥에 있어서 만큼은 확실합니다. (매우 꺙꺙거림)


그리고는 집사가 사료 그릇 챙겨서 사료를 담고, 물그릇의 물을 갈아주는 동안 대봉이는 식탁 아래에서 대기합니다.






대봉이 : 후딱 챙겨라옹.. 오늘은 밤잠 좀 설치는 듯 해서 불쌍해서 이른 아침에 안깨웠다옹..!




밥을 다 먹고 난 대봉이는.. 디저트를 먹어야겠죠?








귀리풀을 열심히 씹으셨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이상 그루밍 등으로 바쁜 슈미와는 달리,

먹는 것으로 바쁜 대봉이의 아침이었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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