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년 전부터 아파트에 사나운 개 2마리를 키우는 아줌마가 있음

 

2. 그동안 본인 포함 아파트 주민들이 엘레베이터 등 공동시설을 이용할때마다 상습적으로 저 아줌마랑 개랑 마주침

 

3. 본인 포함 아파트 주민들을 보고 매번 사납게 짖어서 놀람. 놀라서 소리지르는 아파트 주민도 있었음. 다른 주민들도 많이 당했는지 이집 개 얘기하면서 지혼자 사냐고 욕하는거 몇번 들음. 엘레베이터에 붙은 주의 쪽지도 아마 저 아줌마 때문에 붙은 것 같음.

 

4. 개가 그렇게 사납고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주는데 이제는 미안한 기색도 없고 뻔뻔하게 자기 갈길 감. 

 

5. 오늘도 좁은 아파트 로비 복도에서 마주쳤고 어김없이 사납게 짖음. 개 주인 아줌마는 또 쌩까고 갈길 감.

 

6. 쌓이던 불만이 터져서 오늘 뭐라 했음. 그와중에 개한테 물림. 아줌마 결국 그냥 갈길 갔고 나는 관리사무소에 얘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