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꾸고 놀란 집사에게 고양이가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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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코샤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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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이가 집밖으로 나가는 꿈을 며칠 만에 또 꿨어요.

놀란 집사가 느닷없이 “탄아, 사랑해. 어디 가면 안돼, 절대 나가면 안돼.” 하니깐 자다 깬 탄이가 잠시 냥리둥절하더니 골골대더라구요. ㅋㅋ 넘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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