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의 개탄) 월드컵 앞둔 민주당은 스스로 '손흥민'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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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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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올라온 안의원 글을 요약/발췌했습니다.



1. 이번 일로 최강욱 의원은 성범죄를 저지른 정치인쯤으로 왜곡/인식되는 치명타를 입었다.


"내용을 잘 모르는 시민들은 이 징계로 인해 최강욱 의원에 대해 씻을 수 없는 
 성범죄를 저지른 정치인으로 왜곡, 인식하게 되었다."



2. 이번 징계는 어리석기 짝이 없고 뻘짓중의 뻘짓이다.


" 최전방 공격수를 민주당이 스스로 제거하는 어리석은 짓 을 범했다."


"윤석열 정권의 아픈 이를 민주당이 알아서 뽑아 주었으니 뻘짓도 이런 뻘짓이 없다. 
 청와대 공직비서관 경험을 바탕으로 논리와 전투력까지 겸비했고 대중적 인기를 얻은 
 최강욱을 대체할 만한 인물이 현재 민주당에는 없다.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 같은 골잡이를 집에 돌려 보낸 꼴이다"




3. 검찰 공화국의 칼춤은 이제 시작인데 최강욱을 대체할 인물은 당내에 없다.


 "검찰공화국의 정치보복은 이제 본격적인 칼춤을 출 것이다. 
 0.7%로 석패한 대통령 후보는 물론 전직 대통령까지 칼끝을 겨눌 것이다. 
 검찰공화국의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소리는 이재명 문재인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의미"


 "민주당은 검찰공화국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전투력을 갖추어야 한다. 
  하지만 최강욱만한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




4. 박지현이 '검수완박'이라고 조롱하는 검찰개혁은 민주당의 "당론"이었다.


"검찰청 개혁법안은 민주당의 당론이었고 모두가 참여해 이뤄낸 중간 결과물이다.
 ... 전 비대위원장이었던 분이 이를 ‘검수완박’이라고 조롱하고 처럼회 해체를 
 요구하며 지선 참패를 최강욱과 처럼회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매우 단편적 주장이다."



5. 명심하라!: (당내) 정적제거와 권력투쟁에 몰입하는 민주당은 국민의 사랑을 잃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 모두가 역사의 죄인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갖고 반성할 때 국민의 사랑을 얻었고, 
   꼬투리를 잡아 정적 제거와 권력 투쟁에 몰입할 때 사랑을 잃었다. 
  우리 모두가 명심해야 한다."



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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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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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mchi님의 댓글

    kimchi (91.♡.219.9)
    작성일
    민주당 버리고 창당해라...
    이재명을  당대표로하는  새민주연합.
     수박도 버리고 낙엽도 쓸어버리고  똥오줌 못가리는 고집쎈 망나니도 버리고 새로운 당으로 시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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