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0916457?sid=103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은 최근 민생경제연구소와 카타콤교회의 단체 차원의 공동기부에 이어 30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했다.

먼저, 현 정권에 의해 고통받고 있는 ‘녹색연합’과 ‘뉴스타파’에 각각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 올 크리스마스 전에 7번째 꿈수저청년장학생 선발-지원을 앞둔 ‘꿈수저청년장학기금’(장학단장 김용춘 감정평가사)에도 1000만 원을 함께 기부했다.

그동안 4대강 사업과 환경파괴 문제를 적극 비판해온 ‘녹색연합’은 최근 사무실 등 압수수색을 당하기도 했다. 또 ‘뉴스타파’ 역시 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탄압을 받고 있다. 이를 위로하고 힘을 보태기 위함이다.

한편 민생경제연구소는 안진걸 소장과 별도로 단체 차원에서 추석 전에 카타콤 교회 및 양희삼TV와 함께 공익단체 5곳에 1000만 원을 함께 기부했다.

또 안진걸TV는 위와 별도로 지난 8월에도 안진걸TV 8월 수익금에서 운영비를 제외한 전액(148만5773원)을 ‘꿈수저청년장학기금’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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