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저는 도저히 부끄러워서 저 짓은 못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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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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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러는지는 알 것 같습니다만


저는 정말 저런 짓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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