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환경덕에 이 분야를 잘안다

 

암튼 큰 줄기만 잡고 가볍게써봄. 깊게 드가면 끝도없음

 

 

8090년대 한국만화책 -> 90년대 일본만화,게임 -> 온라인게임 -> 게이영상 -> 실존인물팬픽

 

 

 

한국 8090년대에 유행하던 만화책이다

 

아마 대부분 모를거다. 한국 만화책이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어? 라는 사람들도 있을거임

 

아무튼 대부분 스토리는 "여주한명을 두고 경쟁하는 존잘 남자들" 이다

 

예나 지금이나 똑같아. 저게 여자들을 가장 흥분시키는 스토리거든

 

 

 

만화책이 히트치면 그 만화책속의 남캐를 BL물로 그려서 판다

 

보통 아마추어 일반인들이 2차 창작물로 그려서 파는경우가 대부분

 

이때는 오프라인으로 암암리에 거래함

 

 

 

 

 

그러다가 유행하는게 일본만화, 게임

 

뭐 긴 설명은 필요없고 짤로 간다

 

 

 

유희왕 죠노우치는 카이바한테 주로 따먹힘

 

 

 

원피스에선 상디가 조로한테 항상 따먹힘 반대의 경우는 드물다

 

루피는 인기 별로임

 

 

 

 

슬램덩크 서태웅은 윤대협한테 따먹힌다 이역시 반대의 경우는 잘없다

 

 

 

킹오파에선 항상 쿄 이오리 신고 삼각관계가지고 그린다

 

항상 질투하는 새끼 한명이 나중에 울고불고 달려듬

 

 

 

이 두놈도 단골

 

우리 생각은 화랑이 따먹힐거같지만

 

높은 확률로 진이 따먹힌다 여자들 심리는 알수가없다

 

 

그러다가 온라인 게임으로 유행이 넘어간다

 

 

던파 거너가지고 많이 그려지고

 

그 외 다양한게임 남캐들이 BL물로 그려진다

 

사이퍼즈가 이 분야에서 유명

 

온라인게임 BL물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있다.. 오버워치 남캐들..

 

 

 

 

동시에 폰헙같은 야동사이트가 유명해진다

 

일반인 여자들도 쉽게 게이물을 접할수있게됨

 

그러나 생각보다 인기가없는데

 

실제 게이영상중에서 여자들의 판타지를 만족시키는게 잘없다

 

하기전까지의 그 야릇한 과정도없고 대부분 우락부락한 서양인... 별로안좋아함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게 남돌 팬픽, 그림....

 

트위터같은 해외 플랫폼에서 창조하고 사고팔린다

 

남돌가지고 이런거 만들어진지는 오래됐지만 요즘은 그 퀄리티가 장난아니고.. 뭣보다 거래의 대상이 된다는것

 

옛날에는 급식들 연습장위에서나 쓰여졌지

 

 

 

아무튼 BL물의 역사에 대해 가볍게 알아봤다

 

이 BL이라는 분야는 확고한 팬층이 있기때문에 절대 안망한다. 항상 유행임

 

주식으로 따지면 항상 저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페미니즘과 남혐이 심해질수록 BL물의 수요는 급상승하는 경향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