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사 위험'…이태원 참사 1시간 전 파출소에 신고한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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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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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벌어지기 1시간 전 파출소 찾은 BJ
BJ "이태원에서 방송 못 한다" 언급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4명으로 집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69241?sid=102

꽉꽉은 "저기 통제가 필요할 것 같다. 사람들이 밀어서 중간에 다칠 것 같다"라고 언급했고, 파출소를 나서며 "이태원에서 방송 못 한다. 여긴 압사당한다. 깔려 죽는다. 아까도 앞에서 몇백 명이 사람이 밀려오더라. 끼어서 그냥 휩쓸려 내려왔다"는 이야기를 하며 방송을 포기하고 집으로 향했다. 






사고전에도 사전 신고가 있었음에도  무방비상태로 방치하고

사고후에도 구급차가 촌각을 다투는 시간에 30분에서 1시간 동안  도로인파 때문에 접근도 못하고

사실상 이태원은 무정부 상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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