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고기는 비교적 싼 부위를 삽니다

특히 앞다리살은 가성비가 너무 좋아요

보통은 양파만 깔고 무수분으로 30분 정도 

조리해서 먹는데

주방 정리하다보니 오향분이 나오길래

간장도 넣고 설탕도 넣고 오향 수육을 했습니다

무수분 수육은 쫄깃한 식감이라 얇게 썰어서 먹는데

약불에 1시간 삶았더니 너무 부드러워서 도톰하게 썰어 먹었습니다

*주방 LED램프를 저렴한 걸 사서 끼웠더니 사진이 영 맘에 안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