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배우 시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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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원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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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고 클래식음악 듣고 명상하고
뭐 암튼 취미이자 나은 미래를 위한
계획 좋은 행동들을 나름 어느정도는 한다고
해놓고 그동안 맨날 나태함에 빠져
거의 손 놓다시피 하며 지내왔네요.

 코로나블루 우울증이 이런건가
싶으면서도 우울증이 재발하는건가
하면서도 그냥 핑계인듯 싶으면서도
아무튼 스스로에게 오랜만에 실망
했습니다. 

    부디 빈말이라도 아주
좋으니 힘내라고 한 마디씩 부탁
드려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좀 더 새롭고 나은 출발을 하라는
뜻을 담아서
'시발'(始發) 이라고 욕 한마디씩만 남겨
주셔도 고맙습니다(절대 신고 안 할게요)







그냥 저는 저 답게 살고 싶습니당


부모님하고도 제발 그만 싸우고 싶고
부모님의 싸움도 그만 보고싶고 제발
그렇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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