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구 보면서 배가 불렀구나..절실함이란게 없구나..

다 느끼셨요에요

2002년부터 베이징올림팍 금메달 따기전까지 야구는 말그대로 암흑기였죠

사직야구장에서 아저씨 자전거 타고 외야에 도사 할아버지 혼자 앉아계시고…

지금은 대충대충해도 관중들 응원해주고 자리 다 차고 연봉 몇억씩받고

FA 되면 몇십억씩 받고..경가 끝나면 치킨, 족발, 떡볶이.. 여자불러다가다 술 쳐마시고…

이렇게 몸관리 안하는 프로선수들이 있나요?

학폭땜에 안우진은 안되고 음주 뺑소니 이용찬은 국대..일관성도 없고..

일본 프로가 12개팀인데 우리가 10개팀?

개거품 크보..

참나...13:4가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