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 부탁해요' 임신부에게 양보하자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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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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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려 대상에게 기꺼이 자신의 기회를 양보하는 첫 번째 사람,

그 행동에 대해 공정 어쩌고 나도 줄서느라 힘든데 어쩌고 개소리 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이 선행으로 인해 피해받지 않도록 양보에 양보를 이어나가는 사람들.


제대로 돌아가는 사회라는 게 별거 아닌거 같아요. 이런 일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혐오주의자들에게는 소금맞은 지렁이처럼 괴로운 장면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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