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문재인 책방' 오픈 초읽기…마을은 벌써 들썩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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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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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책방지기'로 변신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책방 개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양산시 평산마을 책방 공사 현장에서는 공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며 4월 중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국일보가 19일 보도했다. 책방이 들어설 자리에 있던 기존 주택은 지붕과 옆에 딸린 황토방만 남긴 채 사방을 모두 헐어낸 상태다.

공사 중인 문재인 전 대통령 책방 [사진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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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에서 걸어서 불과 몇 분 걸리는 경호구역(사저 반경 300m) 내 1층짜리 건물로, 문 전 대통령은 이 건물을 리모델링해 책방으로 쓴다.

평산마을 책방은 책을 단순히 파는 곳이 아니라, 저자와 독자가 만나 토론하는 공간, 평산마을 주민 휴식공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대통령님의 그간 책 추천도 정말 유익했는데, 저런 공간을 만드신다고 하네요.

정말 책 사랑이 깊으신 것 같습니다. 꼭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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